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핌(영원한 7일의 도시) (문단 편집) ==== 백야의 새장 ==== 히로는 이미 이스카리오에게 암살당했고, 이스카리오 역시 교단에서 척살명령을 받은 세레스에게 제거된 상태.[* 주인공이 히로를 동정할 시 유해 누르가 죽은 뒤 히로도 뒤따라 자살한 것으로 변경된다.] 레이첼과 안화의 활약으로 꿈에 등장하는 세라핌이 꿈이 아니라 지휘사의 의식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파악하여 최후의 날에 의식 속으로 들어온 세라핌을 잡아[* 이때 절대 놓지 않는다는 지휘사의 말에 전에도 이 말을 들었지만 넌 결국 잊었다고 대답한다.] 의식 세계로 진입한다. 계속해서 지휘사에게서 벗어나자 결국 넘어지는 척하는 블러핑을 시전해, 마침내 도망다니는 세라핌을 붙잡는데 성공한다. 그 순간 앙투아네트의 방주를 타고 안화와 앙투아네트가 등장하면서 거대한 새장 속에 세라핌을 가둬버린다.[* 이때 안화를 보고 죽지 않았냐며 놀라고, 앙투아네트를 보고 7일을 넘기지 못하는데 어떻게 여기 있냐며 다시 한 번 경악한다.] 자신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쌓인 1퍼센트 남짓한 데이터의 잔존율 등으로 위화감을 깨닫고 앙투아네트와 함께 세라핌을 붙잡을 작전을 세웠다는[* 이때 밝힌 작전의 성공률은 0.1%. 카지가 어깨를 다치지 않았다면 카지 또한 공간을 깨부수고 나타났을 거라고 말한다.] 안화와의 대화에서 파괴가 자신의 목적이 아님을 밝히지만, 모형정원을 만들고 계속되는 시간을 반복하게 만드는 이유는 끝내 밝히지 않았다. 결국 너희는 또 졌다는 말과 함께 다시 세상을 멸망시키는데 성공하지만, 안화는 몇천번이고 다시 시도해서 너를 붙잡겠다며 받아치고는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